하이바이마마
2020년 2월 22일 방송예정인 tvN의 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김태희의 출연 소식을 알려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김태희의 경우에 2015년에 방송했던 드라마 용팔이 이후로 정만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될 수밖에 없죠. 거기에 더불어 마지막회 시청률이 21.7%를 기록하면서 방송당시 공유와 이동욱 신드롬마저 일으켰던 드라마 도깨비의 기록을 드디어 넘어섰습니다. 그런 사랑의불시착의 후속작으로서 과연 하이바이마마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하이바이마마 인물관계도
하이바이마마의 줄거리부터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부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습니다. 귀신이 되어버린 엄마가 49일간 환생을 기다리면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 눈물샘을 자극될게 예상되네요.
하이바이마마
하이바이마마의 인물관계도는 사진을 통해서 일단 게시를 해두겠지만 줄거리를 바탕으로 간략하게나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하이바이마마의 주인공이자 사고로 가족곁을 떠난 차유리는 김태희가 맡아서 열연을 할거라고 하는데요. 귀신이 된지 5년차의 엄마귀신이며 조강화와는 사별한 부부관계입니다. 배우 김미경이 연기한 전은숙 역과 배우 박수영이 연기할 차무풍역의 딸로 배우 김미수가 연기한 차연지역과는 자매관계입니다.
하이바이마마 인물관계도
김태희가 연기한 차유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슬픔에 빠진 조강화(이규형)는 새로운 인연이 닿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데요.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고통속에 빠져 지내던 조강화(이규형) 앞에 나타난 오민정(고보결)은 조강화의 아내로서, 차유리(김태희)와 조강화(이규형)의 딸이 조서우(서우진)의 엄마로서 상처를 함께 나누며 회복시켜주고자 하는 인물입니다.
하이바이마마
삶과 죽음이라고 하는 이 거스를 수 없는 순리와 상실 속에서 우리가 겪게 되는 여러 감정들과 상황들, 상처들까지도 되짚어보며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이 드라마를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런 감동 속에서도 차유리를 연기할 김태희의 깨방정들로 인해 웃음들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과 딸을 두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차유리(김태희)는 짠내 터지면서도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귀신세계에 완벽하게 적응하죠.
하이바이마마 인물관계도
하이바이마마의 시작점은 바로 차유리(김태희)와 조강화(이규형)의 딸인 조서우(서우진)이 자신 옆에 있던 귀신을 보기 시작하면서 있다. 귀신을 보게된 차유리(김태희)는 딸을 위해 오라가겠다 마음먹었지만 갑자기 사람이 되고 어떤 심판을 받기 위해 49일간 이승에 머물며 조강화의 아내, 그리고 조서우(서우진)의 엄마 자리를 되찾는 다면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연 이 환생이 그녀에게 축복이 될지 그건 앞으로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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