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생활정보를 전해드리는 일상 탐구생활의 DoubleJ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이란의 대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국과 이란의 대립, 그리고 트럼프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이란
어제를 시작으로 미국 이란의 관계에 전쟁이라는 추악한 행위의 아슬아슬한 출발선을 그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은 어디부터, 어떤 상황전계를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따지자면 오바마 대통령부터 살펴봐야 겠지만 오늘은 현재 미국 이란의 관계와 트럼프의 행보를 통해 이번 미국 이란 공습사태만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단계를 모두 건너뛰고 이번 미국 이란 공습사건을 살펴보자면 가장 큰 원인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총사령관 솔레이마니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공습의 이유를 미국은 여러 차례에 의해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을 공격하고 수천명의 민간인을 고문 살해한 이란 정부에 대한 제재 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번 미국 이란 공습의 가장 큰 발단은 최근 이라크에서 로켓포 피격으로 미국의 민간인이 살해당한 게 가장 큰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국은 최근 이라크에서 발생한 로켓포 피격의 주동자를 솔레이마니 총사령관으로 보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미국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솔레이마니 사살작전을 지시하고 솔레이마니 사살에 성공하게 됩니다. 사건을 단적으로 소개해 드리긴 했지만 미국과 이란의 공방은 몇차례에 거쳐서 이뤄졌습니다. 이라크에 위치한 미군기지는 어떤 공격으로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하게 되었고 그에 대해 미국은 공격의 주체가 시아파 민병대로 규정하고 전투기로 폭격을 단행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시아파 민병대 같은 과격 단체가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곧 이어 미국 대사관이 민병대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들에 대한 원흉으로 판단되는 솔레이마니 총사령관을 사살하기로 미국은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사실상 트럼프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솔레이마니
간과된 점이 있다면 솔레이마니라는 인물이 이란에서 나름 큰 입지를 가진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이란의 역내 전략 설계에 깊이 가담한 것은 물론이며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의 해외 친이란 무장조직에 대한 지원 지휘를 담당한 인물이 바로 솔레이마니였으며 IS격퇴 작전을 벌일 때 전장을 진두지휘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최고위급 인사가 사살을 당한 것에 대해 이란 정부는 큰 분노를 표현하며 미국에 대한 적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란은 작전명 ‘순교자 술래이마니’를 내세워 2차에 걸친 이라크 내 미군 주둔지에 22발의 탄도미사일 공습을 강행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는 80명가량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왔지만 미국정부와 트럼프대통령을 통한 직접적인 상황은 전해지지 않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all is well’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을 뿐입니다. 현재는 공습을 당한 미군기지의 위성사진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나지 않은 상태라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미국 이란 전쟁
더불어 미국과 이란을 통해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트럼프의 행보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11월 3일 예정되어 있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탄핵이 언급되고 있는 현재 트럼프가 탈출구로 사용한 전략이 미국 이란의 대립관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되었든 모든 게 불명확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상황들에 대해 더욱이 주의 깊게 살펴봐야하는 것은 중요한 태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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