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출시정보

테슬라

요즘 가장 큰 사랑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량이라면 어떤 브랜드의 어떤 차량을 뽑으시겠습니까. 신차로 출신 된 이후 끊임없이 상승곡선을 그리다 2020년도에나 이르러야 조금 주춤했던 기아 자동차의 셀토스? 한국 오너분들의 꿈이자 드림카로 항상 거론되고 있는 독일 3사의 차량들? 물론 앞의 차량들도 맞겠지만 전기차는 아직 이르다는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시장 전체의 판도를 바꿔버린 테슬라의 차량을 하나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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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테슬라의 보급형 자동차 테슬라 모델3 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을 물어본다고 하면 혁신의 차량, 전기차의 대표주자 라고 가감없이 말할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바고 있는 차량입니다. 테슬라 모델3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세단이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마치 고급형 세단과 스포츠카의 크로스오버를 보는 듯한 느낌을 한껏 내는 그런 차량입니다. 거기에 전기차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매끈한 전면부나 헤드램프의 볼륨감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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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테슬라 모델3의 전장은 4,694mm, 전폭은 1,848mm, 전고는 1,443mm, 휠베이스는 2,875mm로 제원을 살펴본다면 조금 특이점이자 전기차의 큰 장점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바로 전장에 비해 말도 안돼는 휠베이스길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엔진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차라는 데서 오는 공간선에 대한 이점은 확실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엔진룸은 트렁크로 사용된다는 건 세단에서 부족한 점을 채우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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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테슬라 모델3의 또 다른 측징이라고 한다면 마치 해치백이나 쿠페형을 보는 듯한 매끈한 루프라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점 때문에 스포츠카로서의 특징을 강하게 살아납니다. 외관적인 측면뿐 아니라 탑승감에 있어서도 고속주행중 발생하는 저항으로 인한 진동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탑승감을 한층 끌어올린다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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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테슬라 모델3로부터 전기차의 인상을 강렬하게 받을 수 있는 부분은 프론트 부분도 아니고 바로 도어 손잡이에서 라고 생각합니다. 측면의 부드러운 곡선이 자신의 특징을 살려 이어가는 데 있어서 괴리감이 들 정도로 어색한 점을 찾을 수 있는데 바로 손잡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팝업형태로 숨어있다고는 하지만 그 작은 고려 하나로 전기차의 느낌이 강렬하게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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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테슬라 모델3를 이야기하면서 실내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겠죠. 진짜 아무것도 없이 텅텉 비어있는 센터페시아에서 느껴지는 괴리감과 어색함은 정말 이게 전기차구나 라는 충격을 받게 만듭니다. 오로지 디스플레이 하나로 모든 컨트롤을 조정한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테슬라 모델3는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보급형으로 나와서 이정도면 준수하지 않냐고 하는데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지갑사정을 생각해 본다면 5,000만원대는 절대 준수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가장 하위트림이 5,369만원 가장 상위의 트림이 7,369만원인데 확실히 큰 부담으로 작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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