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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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일 방영을 시작할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지수와 양동근의 출연이 알려지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각 인물들의 설정과 서로의 관계, 그리고 전체적인 주제와 줄거리, 서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배우를 알아볼 수 없음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주연을 중심으로 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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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는 자신의 시간을 1년전으로 리셋하는 ‘리세터’가 된 여러 인물들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여러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입니다. 생존게임이라는 언급이 있던 것으로 보아 여러 스릴 넘치는 사건들과의 연관 속에서 휴머니즘에 대한 가치를 담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스릴이라는 장르가 국내 드라마는 물론이고 미드, 영드, 그리고 영화에서도 정말 흔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타임슬립과 함께 어우러지는 스릴의 장르가 과거 시그널의 향수를 조금은 불러오기를 약하게나마 희망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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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는 배우 이준혁과 남지현, 그리고 김지수를 주축으로 스토리가 이끌려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김지수가 연기한 이신 역은 리세터들의 초대자로 전체적인 드라마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주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각 인물들의 설정들로 부터 이 드라마가 담고자 하는 이야기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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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 지형주 역

배우 이준혁이 연기한 지형주 역은 무려 7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형사로서 투철한 정의감과 불타는 성격으로 불의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한 사건도중 동료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지형주(이준혁)는 전환점을 맞습니다. 좀더 신속하지 못했음에 대한 자책과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 그리고 동료를 잃은 것에 대한 슬픔으로 패인이 되어버려 이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형주(이준혁)은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1년 전으로 돌아가겠습니까?’. 이 제안에 이끌린 지형주(이준혁)은 리세터가 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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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 신가현 역

배우 남지현이 연기한 신가현 역은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던 웹툰작가입니다. ‘히든 킬러’라는 작품을 통해서 많은 독자층을 가지게 된 것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의 기반에는 신가현(남지현)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취재와 작업을 반복하는 천생 워커홀릭인 그녀는 인생이 일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봄은 찾아왔고 친구인 주영과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 봄은 착각이었고 주영의 죽음으로 인해서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리세터가 되겠냐는 제안이 오고 그녀는 지형주(이준혁)과 같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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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 이신 역

배우 김지수가 연기한 이신역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입니다. 직업적으로 봤을 때는 정신의학 분약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정신과 전문의를 지내고 있는 인물로만 보입니다. 하지만 이신(김지수)는 이전 세대의 리세터로 지형주(이준혁)과 신가현(남지현)등을 1년전 과거로 초대한 장본인입니다. 스릴러라는 드라마의 장르로 봤을 때 어떤 음모를 가지고 배후에 있는 인물이라고 보기에 적합하지만 제작진의 인물 설명에 따르면 리세터가 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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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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