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차량정보를 전해드리는 차량 탐구생활의 DoubleJ입니다. 오늘은 2021년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며 신차 발표 이후 큰 인기와 파란을 몰고 온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관심 있게 보고 계셨다면 이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공개한 엘론 머스크, 일대 파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파급은 엄청났습니다. 차량의 디자인 때문이었는지, 성능때문이었는지 필자로서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은 엘론 머스크가 가진 혁신에 대한 고찰은 판란을 일으키는 리더로서 앞장서 있다는 것입니다. 선입견을 깨고 새로움과 가상이라 여겨지던 가치를 쫓는 엘론 머스크의 생각이 사이버트럭을 통해 잘 드러났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점에서 그러했냐고 물어보신다면 어떻게 답을 해드릴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디스토피아적인 외관을 우선 꼽아 드리고 싶습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유하고 있는 것은 바로 충격이라는 감정일 것입니다.
기존의 픽업트럭 시장의, 아니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이름 그대로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은 호, 불호를 떠나 충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슬라 사이버 트럭의 외관은 왜 이런 형태를 가지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테슬라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차량의 소재는 이차가 선사하는 충격 중에 하나로 언급되기에 충분합니다. 모노코크 방식을 취하는 이차량이 가지는 단점은 소재를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 트럭답지 않음일 것입니다. 트럭의 프레임에서 나오는 강성에서의 위압감과 안정감 이것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정성의 면에서는 모노코크 방식이 더 우위를 차지해 왔습니다.
그런 면에서 사이버트럭은 이미지에서 다가오는 안정감과 실질적인 안정감, 모두를 잃었어야 정상일 것인데 이차량은 그렇지 못합니다. 바로 차량을 이루고 있는 소재가 가져다주는 위압감 때문일 것입니다. 소재를 휘게 하기 위해서 차량의 단가가 높아질 정도로 높은 강성 때문에 취하게 된 사이버틱한 디자인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안정감을 선사해 줍니다.
차량 발표회 당시에 엘론 머스크는 해머를 가지고 차량을 있는 힘껏 두들기는 퍼포먼스를 취했습니다. 결과는? 있는 힘껏 내려쳐졌던 문짝에는 흠집뿐이었습니다. 물론 초강력 유리로 방탄용으로도 쓰인다는 창문의 경우는 박살 직전까지 부서져 버렸습니다만 엘론 머스크의 유유자적한 태도에서 2021년까지 남은 시간을 통해 그 배로 강화될 것이라는 확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다른 차량이었다면 산산조각이 났을 유리창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놀랄만했습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가 강조할 만큼의 초강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일 겁니다.
사이버트럭
혁신의 의미로서 이차량이 갖는 의미는 이 차량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알 수 있는 다양한 점들로부터도 기인합니다. 튼튼하지만 가벼운 말도 안 되는 소재와 모노코크 방식의 형태, 그리고 그 성능이 입증된 테슬라 전기차의 압도적인 연비와 힘까지…
근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능적인 강점을 진정한 강점으로 만드는 가격까지 혁신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에 충분하게 여겨집니다. 가장 하위모델이 4,700만원 대로 이미 완충으로 400km의 배터리와 6.5초의 제로백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능은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앞서 살짝 언급했듯이 기본 트림인 싱글 모터 모델이 4,70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40km의 주행거리를 가진 듀얼 모터 모델이 5,880만원, 8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 트리플 모터 모델이 7,00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원 또한 대형으로서 충분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장이 5,885mm, 전폭이 2,027mm, 전고가 1,905mm로 큰 크기로 확보되는 거대한 공간성은 이차의 충분한 강점을 더욱 보완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뒤에나 출시할 사이버 트럭을 기다리며 가슴을 설레며 기대할 만한 점이 있다면 바로 앞서 언급했던 여러 강점들이 그대로 유지되며 단점들이 보완될지입니다. 필자도 궁금한 마음에 타보고 싶은 마음은 충만하지만 이미 완판 되어버린 예약으로 인해 쓴 물을 삼켜야 했던 이차의 실물을 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차량 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츠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상세정보 (0) | 2020.01.31 |
---|---|
볼보XC60 상세정보 (0) | 2020.01.22 |
올 뉴 카니발 2020년형 풀체인지 (0) | 2019.12.30 |
모하비 더 마스터 신형 (0) | 2019.12.26 |
현대 베뉴 가격 및 스펙정보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