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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탐구생활

겨울왕국 2 개봉일, 예고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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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에 개봉한 겨울왕국은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애니메이션 중 역대 최고의 흥행을 이뤄냈습니다. 겨울왕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기에 더욱 큰 흥행성적과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각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이었고 영화 중반에 울려 퍼지던 엘사의 Let it go는 뮤지컬적인 요소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공개된 하나의 영화 예고편은 2014년 1월에 느꼈던 감동과 행복을 되살려내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겨울왕국 2의 예고편이었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eSEs4B4H-EA

겨울왕국 2 개봉일

 

겨울왕국 2 개봉일은 현재 공식적인 오피셜에 따르면 11월 27일로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여러번에 걸쳐서 겨울왕국을 돌려보던 팬들부터 겨울왕국의 ost인 Let it go를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에 놓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겨울왕국 2 개봉일을 11월로만 발표해 놓은 상태기에 그나마 잠잠했던 팬심은 11월 27일로 확정난 겨울왕국 2 개봉일이 발표되자마자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의 향수를 돌이키며 영화를 다시금 시청하는 사람도 있고 ost인 Let it go를 잊었던 차트에 되돌려 놓기도 하고 있습니다.


 

겨울왕국 2 개봉일을 앞두고서

 

겨울왕국 2 개봉일이 발표되면서 또 다른 관심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겨울왕국 2의 주제곡이라고 할 수도 있는 숨겨진 세상을 부른 국내 아티스트의 실루엣이 23일날 공개되면서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찾고자 하는 네티즌들의 많은 추측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겨울왕국 2 주제곡의 주인공으로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 태연이 주시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겨울왕국 2 개봉일까지 기다릴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가 던져지는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겨울왕국 2 개봉일을 기다릴 수 있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AeVc4Z40rU


겨울왕국 2 개봉일을 기다리며

 

겨울왕국 2 예고편의 공개는 또 다시 시작되는 겨울왕국의 이야기에 가슴을 두근거리기도 하면서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여러 세계들과 인물들에게 관심이 모아져 있습니다. 겨울왕국 세계관에 숨겨진 과거와 비밀, 그리고 새로운 운명을 찾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기다리면서 여러 가지 관점 포인트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겨울왕국 2 개봉일인 11월 27일을 기다리면서 현재 제시되는 여러 관점 포인트 겨울왕국 1을 돌이켜 보면서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를 선사해 줄 것 같습니다.


 

겨울왕국 2 관점 포인트 첫번째

 

겨울왕국 2 예고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던 것들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엘사와 안나의 성장, 4대 정령의 등장,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이 세가지로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왕국 2는 전편에서 시간이 많이 흐른 뒤의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내적으로, 외적으로 많이 성숙해진 엘사와 안나의 모습을 예고편을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왕국 2에서 보게 될 엘사와 안나의 더욱 성숙해진 모습은 영화 또한 더욱 성숙해지지 않았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겨울왕국 2 관점포인트 두번째

 

예고편 중간에 등장했던 땅, 바람, 물, 불의 4대 정령들의 등장은 겨울왕국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더욱 거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엘사가 가지고 있는 얼음의 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서 동시에 마법의 대결을 통해 펼쳐질 화려한 액션 구성은 우리의 눈을 정말 즐겁게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그만큼 4대 정령이 겨울왕국 2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그에 기반하여 엘사와 4대 정령의 관계도는 겨울왕국 2를 보는 하나의 관점 포인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겨울왕국 2 관점포인트 세번째

 

겨울의 왕국에서 가장 인상 깊은 요소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귀여운 캐릭터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벤과 캐미를 뽐내던 순록 크리스토프나 바보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눈사람 올라프 같은 캐릭터들은 영화의 적지 않은 재미를 담당해 줬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왕국 2 예고편을 통해서 볼 수 있었던 브루니라는 캐릭터는 그 귀여움에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도마뱀 캐릭터인 브루니가 다른 인물들과 어울려 어떤 캐미와 사랑스러움을 보여줄지도 겨울왕국 2를 감상하는 하나의 관점 포인트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겨울왕국 2 개봉일에 관련된 글을 정리하며

 

여러 관점 포인트들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으로 예고편을 본 후의 감상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주의 깊게 볼 관점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각자가 정하는 것이고 그 후기 또한 각자가 판단하는 것이죠. 제가 관점 포인트를 제시해 드린 이유는 아직은 그래도 한 달이 조금 넘게 남아있는 겨울왕국 2 개봉일을 기다리면서 기대감이 크실 여러분들에게 기다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러니 겨울왕국 2 개봉일까지 너무 애달파하시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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