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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탐구생활

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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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오늘은 현재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 허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쉬는 오는 12월 11일에 방영되는 드라마입니다. 올 해 방송을 시작하는 마지막 드라마라고 할 수도 있겠죠~ 드라마 허쉬는 JTBC에서 방송되며 12월 11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진영 작가의 침묵주의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허쉬는 매일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 중 허쉬 인물관계도에 중심이 되는 캐릭터는 황정민이 맡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 역과 매일한국의 인턴 윤아가 맡은 이지수 역할입니다. 두 사람은 매일한국에서 기자로서 서로 성장하는 모습이 드라마 허쉬를 통해 그려집니다. 그 외에도 매일한국에 함께 일하는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나성원 역을 맡은 손병호, 정세준 역을 맡은 김원해, 엄성한 역을 맡은 박호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들 등장합니다.



허쉬 인물관계도

배우 황정민은 허쉬 인물관계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 한준혁 역을 맡았습니다. 한준혁은 매일한국에 입사한지 오랜 세월이 지난 베테랑 기자이자 지금은 기자 초반의 열정이 한풀 꺾인 인물입니다. 현재는 자신의 직업과 정의구현에 대한 열정보다는 현실과 타협하여 적당히 월급 받으며 사는 생계형 월급쟁이 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황정민은 매번 영화 작품만 하다가 8년만에 드라마 작품으로 복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명품 배우 황정민을 TV에서도 볼 수 있다니 허쉬는 정말 반가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준혁과는 다르게 이제 막 기자가 되어 열정이 뿜뿜 오르는 캐릭터는 이지수입니다. 이지수는 준혁과 함께 허쉬 인물관계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수는 매일한국의 인턴 기자로 자신의 멘토로서 준혁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이 꿈꾸는 기자에서 진짜 기자로 성장하게 되죠. 지수는 준혁과 함께 성장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수라는 캐릭터는 윤아가 맡게 되었습니다. 윤아는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로 허쉬 이지수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인물 같아요~ 윤아 또한 오랜만에 드라마 작품으로 복귀하게 되어서 드라마 허쉬가 기대가 됩니다.



허쉬 배우진

배우 손병호도 드라마 허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손병호는 매일한국의 편집국장 나성원 캐릭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최근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거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 되게 되었는데요. 미디어와 언론도 당연히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로 혼란을 겪는 이시기에 나성원은 기성세대입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발 맞춰서 함께 변화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진짜 어른이 아닌가 싶은 캐릭터입니다. 손병호는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현재는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어떤 장르든 잘 소화해내는 중년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허쉬에는 연기력이라면 끝장나는 배우들의 총 출동인데요. 허쉬에 배우 김원해도 함께 출연을 하게 됩니다. 김원해는 매일한국에서 기자들끼리 유배지라고 불리는 디지털 뉴스부의 2팀 팀장인 정세준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세준은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터넷 기사를 썩 좋아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같은 회사 매일한국이지만 서로 성격과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모여서 드라마 허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12월 11일에 방영을 시작하는 드라마 허쉬! 얼른 본방 날짜가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공감과 댓글, 공유는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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