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선 날짜 21대 국회의원 선거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생활정보를 전해드리는 일상 탐구생활의 DoubleJ입니다. 오늘은 2020년 총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년 총선 날짜와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 현황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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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총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한국 정치의 새로운 바람이라고 할 수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17일 부터 시작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 올해 2월 15일까지 이며 이 일정이 마무리 되면 올해 3월 26일 후보자등록 신청이 시작되어 27일까지 계속됩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지지할 후보자에 대한 탐색을 하고자 하신다면 아무래도 27일이 지난 이후에 살펴 보셔야 할 듯싶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국회의원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4년의 임기 기간을 가집니다. 즉 2016년에 실시 됐던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당선되어 국무를 수행한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끝나고 새로이 국회의원을 설발하고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즉 2020년 총선이 4월 15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총선의 투포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모든 국민이 업무를 떠나 의무를 시행할 수 있도록 환경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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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총선 날짜

총선이 아무래도 대통령의 임기보다 1년을 앞두고 이뤄지다보니 총선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대통령이 남은 기간을 좌우하게 될 아주 중요한 선거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당시만 해도 앞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 민주당이 큰 힘을 얻었었습니다. 그에 대한 반영으로 2018년 6월 13일에 이뤄졌던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앞도적으로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임기가 이어갈 수록 주변의, 그리고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의 지지도는 크게 낮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초반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던 젊은세대 층의 마음은 이미 처음처름 밀집되지 못하고 점차 흩어져 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큰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만 이번 총선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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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2020년 4월 15일 치뤄질 총선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남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기간이 어떻게 될지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의석수를 여당, 즉 더불어 민주당이 더 많은 수를 차지할 경우 대통령의 직무수행은 든든하게 지지받을 것이며, 반대의 경우는 대통령의 권한이 약해져 레임덕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레임덕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임기만료를 앞둔 대통령의 지도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철저하게 대립하는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이 점차 첨예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재 정치 상황에서 과연 어느쪽이 승리할 것인가는 이번 총선을 통해서 어느정도 들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세대에 대한 분명한 구분과 바뀌어 가는 세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