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생활정보를 전해드리는 일상 탐구생활의 DoubleJ입니다. 오늘은 아산 진천의 우한교민 수용시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산 진천의 우한교민 수용시설의 현상황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진천
우한 폐렴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점점 늘어가고 WHO의 비상사태 선포까지 고려되고 있는 만큼 전세계사람들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향한 공포심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중국 우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든 교민들에 대해 전세기를 통해 귀국시킨다는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많은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태로 한국으로 귀국할 우한의 교민들이 격리될 지역에서의 반발도 만만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기를 통해서 한국으로 돌아올 우한의 교민들의 격리 시설은 최초 천안으로 결정되었던 것과는 달리 아산과 진천에 있는 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과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산과 진천의 주민들은 우한 교민 수용에 대해 경앙된 상태로 반대 농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산
우한 교민을 격리할 장소로 아산 진천에 있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경찰인재개발원이 결정된 이유에 대해서 당국은 공항에서 가깝다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또한 격리될 우한 교민들의 인원을 생각했을 때 그 규모가 충분하며 국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과도 거리를 두고 있는 지역이어야 하기에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부의 결정은 충분하면서도 다방면의 고려가 전제된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지역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정으로 보입니다. 우한폐렴,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 언론은 물론이고 지자체, 국가, 그리고 법 세계적인 기관들도 나서서 이야기하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서 공포심이 극대화되는 것은 당연한 반응일 것입니다. 그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거세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한 교민
현재 귀국을 희망하고 있는 우한 교민들의 수가 700명 규모로 파악되고 있으며 총 4차례에 걸쳐 송환 과정이 이루어진다고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또한 송환을 희망하는 700명 가량의 교민들 중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철저한 검진이 이뤄지고 있음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우한 교민들을 격리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국민의 공포심과 14일의 잠복기를 가진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한 교민 수용
하지만 아무리 우한 교민들에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 확실하게 하기 위한 대처임을 국민들은 알고 있지만 해당 아산과 진천의 해당지역 주민들은 처음 고려되었던 천안지역의 격리시설을 철회하고 아산과 진천의 격리시설로 결정한 데에는 어떠한 압박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 농성을 통해 강력한 반발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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