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입양 나이

박시은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시은과 진태현의 가정사가 고갱되면서 수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대학생인 딸을 입양한다는 입장을 직접 인스타에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직접 발표한 입장은 2015년 신혼 여행 때 찾은 보육원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세연양을 입양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1월 20일 방송되는 SBS예능 동상이몽 2에 처음 출연하여 새로운 멤버로 합류를 했는데요. 2010년 SBS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5년의 열애 끝애 2015년도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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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그런 부부가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입양을 결정한 것은 정말 많은 이들로 부터 관심을 받게 되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 도화선에 불을 짚힌 건 다름아닌 입양을 결정한 딸의 나이였습니다. 무려 대학생이라고 전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입양하기로 결정한 딸의 나이는 네티즌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박시은은 본명 박은영, 나이는 1980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41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1998년 KBS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데뷔하여 꾸준히 활동해 왔고 2010년도 SBS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며 진태현과 인연을 가졌고 그렇게 부부사이까지 발전했다고 합니다. 진태현은 본명 김태현이고 나이는 1981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40세 즉 박시은보다 1살 연하라고 합니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200년에 하얀 거짓말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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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나이

마찬가지로 2010년 SBS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박시은과 인연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012년에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정말 보기 좋은 커플로서 좋은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처음에는 공개 열애를 밝히는데 거부감이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 공개 열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결혼후에도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신혼여행을 보육원으로 떠나거나, 복음광고 모델로 재능기부를 하고 시리아 난민캠프 재능기부, 알아 복지제단 장애 인식 개선 애니메이션 목소리 기부 등등 정말 선한 부부로서 좋일 일들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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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나이

그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바로 2015년 결혼한 해에 입양한 한 대학생 딸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2015년 8월 신혼여행을 보육원으로 떠난 부부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세연양을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그후 이모, 삼촌 사이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고 대학생이 된 세연의 부모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미 그들 사이에서는 인연으로써의 확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학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대학 입시때도 함께 시험을 보러 다니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결국 결심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세연양의 부모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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