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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탐구생활

빼빼로데이, 빼빼로 만들기 세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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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기념일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날은 어떤 날인가요?저의 경우에는 수능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하고 싶은 것들을 참으면서, 희생해가면서 이날까지 준비해왔을 수험생분들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당연하게도 기억해야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 기인하는 우선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험생분들의 고생을 다독여 주면서도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의 발생을 조금이라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예방차원에서 수능 날짜를 기억해두는 것도 있고요.

 

2019 수능 날짜, 얼마남지 않은 수능

11월이 점점 다가오면서 가장 실감 나는 변화는 기온이 아닌가 싶습니다. 11월까지를 가을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지만 1년의 24절기를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11월 8일이 입동이라 공식적인 겨울의 시작을 11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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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음으로 11월에서 연상되는 기념일은 바로 빼빼로데이가 아니가 싶습니다. 항간에는 빼빼로데이는 한국 고유의 날이 아니니 가래떡 데이 혹은 농업인의 날로서 생각해야 한다는 말도 많지만 솔직히 어릴 적부터 경험해 온 빼빼로데이를 외면하고 경험한 적도 없는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기억하기란 조금 부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저는 추억을 쫒아 얼마남지 않은 빼빼로데이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빼빼로데이란

빼빼로데이가 언제인지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이라는 숫자가 네개나 겹치는 11 11일이 바로 빼빼로데이죠. 최초에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주고받는 행위가 원래는 일부에서 날씬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과자인 빼빼로를 설물로 주고 받았던데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행위가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문화적으로 확산된 것이 빼빼로데이가 된게 아니니까요. 빼빼로데이는 철저하게 기업의 상술로서 만들어진 기념일에 불과합니다. 전형적인 데이 마케팅의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상술의 일종으로서 빼빼로데이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기념일에 불과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릴 적 빼빼로데이날 경험했던 여러 추억을 빼놓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정감이 많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좋아하는 이성친구에게, 혹은 친한 이들에 대한 친근감의 표시로서 빼빼로를 주고받는 다는게 나쁜 의도로서 행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한계가 있으니까요.


빼빼로데이날 활용하기 좋은 빼빼로 만들기 세트

빼빼로데이에 주고받는 빼빼로는 아마도 흔히 시장에서 판매하는 그런 빼빼로가 많을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롯대도 있을 것이고 여러 아트샵에서 판매하던 빼빼로도 있고 정말 많은 종류의 빼빼로가 빼빼로데이를 맞아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선물로서 고른 빼뺴로가 조금이라도 특별하고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른 빼빼로를 고르기 위해 발품을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고 받는 빼빼로가 싫어서 손수 빼빼로 만들기를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하지만 과자에 초콜렛에 모두 수제로 빼빼로 만들기를 하기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빼배로데이에 직접 빼빼로 만들기를 시도하는 하람들이 합리성과 타협해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빼빼로 만들기 세트입니다. 만들기도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빼뺴로데이에 쏟아져 나오는 여러 빼빼로들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기에 빼빼로 만들기 세트는 정말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빼빼로 만들기 세트

빼빼로데이를 고심했던 어린시절의 안목으로 찾아본 빼빼로 만들기 세트는 그 당시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빼빼로 모양부터 맛, 포장까지 정말 이쁘고 다양한 빼빼로 만들기 세트가 시중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다녀도 나오는 거라고 해봤자 다들 광고글뿐이라 객관적인 평가는 힘들죠.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 여러 빼빼로 만들기 세트를 한데 모아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잘비교해 보시고 빼빼로데이에 자신의 마음을 더욱 잘 담을 수 있을 것 같은 빼빼로 만들기 세트를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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