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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탐구생활

크릴오일의 장단점 이름도 생소한 크릴오일, 전 또 무슨 요리에 사용하는 식용유의 일종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영양제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평상시에 안 그래도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기회가 없어서 여러 영양제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찾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양제 하면 비타민, 오메가 3, 유산균등을 떠올리는데 크릴오일이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저만 해도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 차이를 실감하지는 못하지만 몸이 묘하게 가볍게 만든달까?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나은 게 어디냐라는 심정으로 영양제를 챙겨 먹고 있는데 매번 새로이 등장하는 영양제마다 자기들이 최고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크릴오일이라는 영양제에 대한 소식을 접하시고 구매의 의사를 가지고 계.. 더보기
뇌졸중 전조증상, 일상의 위협자가 보내는 적신호 일사 생활에서 가장 위협적인 질병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일단 가장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암에 거렸다던지, 암의 초기 증상이라던지, 누가 암으로 돌아가셨다던지, 가족 중에 누가 암으로 힘겨움을 겪고 계신다던지, 등등 흔치 않게 들어볼 수 있는 질병이 바로 암입니다. 발견하기도 힘들뿐더러 발견했다고 해도 완치가 힘든 질병이라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꼽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질병이 아닌 질환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인체 중에 가장 신체부위를 꼽자면 이 또한 마찬가지로 심장과 뇌를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두 부위 전부 타격을 받게 되면 정말 위험한 신체부위이지만 그중에서 저는 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의.. 더보기
10월 축제, 가을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DoubleJ.Lee입니다. 따뜻한 커피의 향기가 반가운 10월이 찾아왔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의 휘청거림 만큼이나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날씨인 만큼 위축되어 계신가요? 하지만 지금의 가을을 놓치기에는 너무 아쉬운 시기입니다. 무더위도 추위도 어중간하게 걸쳐진 중간 어딘가의 기온은 나들이를 놓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에 그 동 안 무더위에 시달려 왔던 땀줄기를 흘려보내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죠.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이번 10월을 그저 조용히 보내서는 안 될 이유가 있습니다. 여름도 겨울도 아닌 그 어딘가에 걸쳐져 있지만 한해의 끝이 보이는 달이다 보니 지금까지 보낸 하루하루에 미련이 많이 남는 계절이 바로 가을입니다. 이유 없이 우울해지고 괸스래 눈.. 더보기
10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 취소 안녕하세요. DoubleJ.Lee입니다. 매년 10월3일은 개천절로 아주 반가운 공휴일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역사의 시작으로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로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지금은 단순하게 민족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의미보다는 공휴일로서 더 반가운 날인데요. 공휴일을 앞두고서 우리가 가장 바라는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공휴일이 주말에 붙어있는 것입니다. 주말에 붙어있는 공휴일은 정말 푹 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니까요. 이런 마음은 민족대명절인 추석과 설날 가장 커지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휴일이 3일간 주어지는데 만약 주말까지 붙어있다면 무려 5일에 가까운 기간동안 휴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가장 피했으면 하는 것은 이런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지 않는 것이겠죠. 다행스럽게도 20.. 더보기
춘천 명동점 의정부 부대찌개에서 먹은 소곱창부대찌개 안녕하세요~ DoubleJLee입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먹고 온 의정부 부대찌개의 소곱창부대찌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게에 들어왔으면 메뉴부터 정해야 하죠? 하지만~ 오늘은 이미 메뉴를 정하고 와서 고민의 시간이 필요가 없었어요. 이미 입구에서부터 소곱창부대찌개를 주문하면서 들어오는 센스ㅋㅋㅋ 테이블에 앉으면 요로코롬 빨간색 고무로 되어있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어요.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요녀석으로 부대찌개를 끓인다고 하더라구요...고거 싱기하네... 신기해서 들어보니까 오른쪽 사진처럼 짜아아아악은 스티커 하나가 붙여져 있는데 저기서 열기를 발생시키고 빨간색 고무판이 열을 전도시킨다는 신문물이더라구요.... 다시봐도 싱기하네 테이블 모서리쪽에 붙여져있는 온도조절계인데 뭐야이게ㅋㅋㅋㅋㅋ 적응이 안돼.. 더보기